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능력 질책에 격분/임신 아내·딸 교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능력 질책에 격분/임신 아내·딸 교살

입력
1993.01.10 00:00
0 0

서울 종암경찰서는 임신 9개월된 아내와 어린 딸을 목졸라 살해하고 암매장한 이복수씨(28·회사원·서울 성북구 종암1동)에 대해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해 11월23일 하오 10시께 아내 김막례씨(30)와 딸 수정양(2)과 함께 서울 구로구 시흥동에 1천만원짜리 전세방을 구해놓고 집으로 돌아오던중 아내 김씨가 『남자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데 격분,차례로 목졸라 숨지게 한뒤 암매장한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