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임정국무위원/마지막 생존자/조경한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임정국무위원/마지막 생존자/조경한옹

입력
1993.01.09 00:00
0 0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위원중 마지막 생존자 백강 조경한옹이 7일하오 11시 한양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전남 승주태생인 조 옹은 1927년 중국 북경 계명학원을 졸업,31년 대한독립군 총사령부참모장,39년 한국 독립단 중집위원,43년 임정 국무위원 등을 역임,광복과 함께 귀국한뒤 한독당 수석 대표위원을 거쳐 63년 6대 국회의원·독립유공자 협회장 등을 지냈다.

「백강회고록」 「백강시집」 등의 저술을 남겼으며 유족은 부인 최운영여사(77) 와 조연수(75)·은희씨(46) 남매.

발인 11일,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 (293)2111(교)553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