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내 실업계 고교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율이 공업계 98.9%,상업계 89.7%로 밝혀졌다.또 직업과정을 자체운영 하는 인문계 고교의 졸업예정자와 직업학교 및 공고에서 위탁교육 과정을 수료한 인문계 고교생들도 각각 83.9%,88.2%가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서울시 교육청에 의하면 18개 공고 졸업예정자의 1만2천2백17명중 취업희망자 1만7백5명의 98.87%(지난해 99.36%)인 1만5백84명이 취업했으며 경기기계공고 용산공고 한양공고 등 11개교는 1백% 취업했다.
상업계 고교는 34개교 졸업예정자 3만1천7맥77명중 취업희망자의 89.64%인 2만6천4백85명이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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