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6일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등 전국 9개 지역 96만1천9백평을 택지로 개발,모두 5만3천5백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주공은 이들 지구를 대상으로 대상으로 올해부터 택지매수에 나서 지구별로 향후 4∼5년내에 주택건설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27만2천3백77평에는 1만4천2백2가구가 건설되며 인천시 북구 부개동 18만4천평에는 1만9백6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나머지 7개지구의 면적과 주택건설계획 물량은 다음과 같다. ▲경기 구리시 인창동 15만8천3백평 7천4백가구 ▲경기 군포시 당동 8만8천27평 5천19가구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7만1천평 4천5백49가구 ▲경기 수원시 화서동 6만4천4백32평 4천가구 ▲강원 원주시 태창동 1만7천7백45평 1천2백20가구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8만6천1백40평 4천8백50가구 ▲전남 여수시 둔덕동 1만9천9백42평 1천3백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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