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정정화기자】 수원지검 박충근검사는 5일 송탄 상호신용금고 부정대출 사건과 관련,수배중이던 이 금고 사주 김환일씨(50)를 검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배임)과 상호신용금고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이로써 송탄 상호신용금고 부정대출 사건으로 사주 김씨와 대표이사 안병헌씨(44),이사 유영욱씨(39) 등 3명이 같은 혐의로 구속됐고 감사 양창희씨(59)가 불구속 기소됐으며 전 대표이사 이종욱씨(48)는 수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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