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경찰서는 3일 차 안에서 데이트하는 사람을 위협,돈을 빼앗은 손정현씨(23·무직·태백시 황지동 172의 1)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손씨 등은 지난 1일 하오 8시10분께 삼척군 도계읍 고사리 앞길에서 심모씨(37·강릉시 노암동) 등이 탄 승용차에 접근,면도칼로 위협해 2만7천원을 빼앗은뒤 『불륜을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심씨에게 2일 하오5시까지 현금 50만원을 강릉역으로 가지고 나오라고 협박한 혐의다.<삼척>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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