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31일 상오 8시40분께 광주 동구 금동 193의3 남광주 농협 남부지소(지소장 승신호·41) 철제 금고가 부서지고 현금 1억8백50여만원이 없어진 것을 직원 노병집씨(27)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범인들은 무인경비 회사인 보안공사와 연결된 경보선을 끊고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30일 상오 7시30분께 광주 동구 유동 대우 자동차 대우 영업소에서도 금고에 보관중이던 현금 자기앞수표 등 4천여만원이 털렸다.
범인들은 소장실에 있던 철제 금고 뒷부분을 부수고 현금 등을 털어 달아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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