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30일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전당대회는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2월25일 이전에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해 조기 전당대회 개최의사를 거듭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도체제는 단일지도체제와 집단지도체제가 조화된 형태가 바람직하고 대표경선과 최고위원 경선을 분리 실시하는 것이 상식에 맞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내년초에 전당대회 준비위와 당헌 개정소위를 구성,구체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가고 이와 별도로 조직강화특위를 구성,8개 사고당부의 조직책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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