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29일 이현태 현대석유화학 사장,지주현 현대엘리베이터 사장,김정국 현대건설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모두 2백96명에 대한 사상 최대의 인사를 단행했다.또 국민당에서 활동하던 송윤재 전 대한알루미늄공업 사장은 대한알루미늄 회장으로,이내흠 전 현대건설 사장과 박세용 전 현대종합상사 사장겸 현대상선 사장은 전직 그대로 각각 복직시켰다.
이번 인사에서는 2백91명이 승진하고 3명이 전보발령됐으며 2명이 겸직 해제됐다.
◆DB 편집자주:명단생략 HRM 921230070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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