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연합】 대만은 28일 대중국 본토 규제조치를 또다시 완화,회사들에 대해 미화 1백만달러까지 본토에 직접 송금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사업목적을 위한 주민들의 본토방문을 허가키로 했다.대륙위원회(MAC)는 『중국 본토에 설립한 소규모 투자업체에 미화 1백만달러까지 송금토록 허용하는 경제부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 투자를 위해 1백만달러를 넘는 금액을 송금할 경우 현재와 같이 국외에 자회사나 새로운 회사를 설립,이를 통해 송금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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