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김진각기자】 올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10㎝에 가까운 많은 눈이 내린 용평스키장 등 강원도내 유명스키장을 비롯,설악산 등 관광지에는 5만명의 인파로 붐볐다.27일 새벽부터 영동 산간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용평스키장에는 26·27일 이틀간 1만5천여명이,고성군 진부령 알프스스키장에도 1만여명이 몰렸으며 설악산·오대산·강릉·경포 등에도 2만여명이 찾아와 임신년 마지막 주말·휴일을 즐겼다.
한편 이날 내린 눈으로 서울강릉간 영동고속도로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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