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하사관 학교장 차재익 준장이 23일 하오 10시5분 논산병원에서 순직했다. 향년 50세.고 차 준장은 66년 2월 ROTC4기로 임관,월남전에 태권도 교관으로 참전했으며 지난해 1월 준장으로 진급,3사단 부사단장·학생 군사 학교 참모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말 육군하사관 학교장으로 부임했었다. 가족은 부인 김향자씨(46)와 2남.
영결식은 27일 상오9시 교육사령부 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동작동 국립묘지 장군 묘역. (0461)7422864 교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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