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 운동 중앙협의회(회장 김동수)는 23일 상오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이 협의회 10층 대강당에서 제2회 바르게 살기 국민대상과 「바르게 살기 체험수기 공모」 본상 시상식을 가졌다.국민대상에는 20여년간 폐품을 수집,이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온 맹태성씨(76·인천 동구 송현동 56)가 뽑혀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됐으며 본상은 서울 마포부 성산2동 황희종씨 등 4명이 선정돼 1백만원이 상금으로 각각 주어졌다.
체험수기 본상은 강원 춘천시 동춘천국교 4년 이완군 등 4명이,장려상은 경북 점촌시 점촌국교 6년 김웅한군 등 6명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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