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20일 공업용 폐기물을 일반쓰레기 매립장에 불법으로 내다버린 윤철환씨(30·성경운수 소속·경기 안산시 선부동 975의 2) 등 트럭운전사 12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경찰에 의하면 윤씨 등은 20일 0시30분께 반월 시화공단내 제조업체들로부터 트럭 1대당 12만원씩의 수수료를 받고 넘겨받은 비닐필름 등 공업용 폐기물 12트럭분을 서울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 몰래 내다버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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