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혁기자】18일 상오 2시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야산에서 문영화씨(33·농업·전북 완주군 비봉면 백도리 180)가 내연의 관계를 맺어오던 심모씨(42·여·전북 전주시 팔복동)를 찾아내라며 심씨의 여동생 선옥씨(38·전북 이리시 창인동)와 심씨의 친구 김선희씨 (42·전북 전주시 팔복동 1가144) 등 부녀자 2명에게 공기총을 쏴 김씨를 그자리에서 숨지게 하고 선옥씨에게는 중상을 입힌 뒤 자신도 공기총으로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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