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공동=연합】 교착상태에 빠진 우루과이라운드(UR) 무역협상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소집된 관세무역일반협정(가트) 무역협상위원회(TNC)는 내년 3월이전에 협상을 매듭짓기로 18일 합의했다.무역협상위원회의 한 관리는 1백8개 가트 회원국들이 내년 1월4일 본격적인 쌍무협상이나 다자간 무역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투르 둔켈 가트 사무총장은 그러나 6년째 끌어오고 있는 UR혀상을 조속히 타결하기 위해 내년 1월15일에 TNC 회의를 소집하자고 요구했다.
그는 또 『전체적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선 TNC 회의를 정기적으로 여는게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도 미노루 제네바 주재 일본 대사는 협상을 성공적으로 매듭짓기 위해 일본정부도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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