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민자당 후보가 19일 제14대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됐다.중앙선관위는 이날 하오 철야로 진행된 개표결과에 따라 김 후보를 당선자로 결정,공고하고 민자당의 정원식 선거대책위원장에게 당선 통지서를 전달했다.★시도별 개표상황 4면
김 당선자는 총 유효표의 41.4%(9백97만7천6백46표)를 얻어 2위인 김대중 민주당 후보(8백4만1천6백90표)를 8.0%(1백93만5천9백56표) 차이로 앞질렀다.
3위는 정주영 국민당 후보로 3백88만1백67표(16.1%)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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