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대학 물리·전자과 등급평가/10개 「우수」학과만 발표
알림

대학 물리·전자과 등급평가/10개 「우수」학과만 발표

입력
1992.12.18 00:00
0 0

◎교육부,이달말께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회장 김희집 고려대 총장)가 지난 1월부터 실시해온 전국대학의 물리·전자공학과에 대한 평가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대학이 올 연말께 발표될 「우수」 「양호」 「미흡」 등 판정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교육부는 오는 96년부터 대학종합평가인정제를 실시한다는 목표아래 우선 1단계로 92년에 전국 54개 물리학과와 45개 전자공학과를 대상으로 대교협이 현지방문 등을 통해 평가한뒤 교육부장관의 정책자문기구인 대학교육심의회(대교심)가 이를 보고받아 공표토록 했다.

이에따라 대교협은 학과의 시설설비 등 6개 대항목과 4∼5개 소항목으로 기준을 정해 평가작업을 벌여왔다.

교육부는 당초 「우수」 「양호」 「미흡」 등으로 구분,해당학과를 모두 공표할 예정이었으나 올해는 학과평가 제도를 도입한 첫해인만큼 발표에 따는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10개 우수학과만을 발표하고 나머지는 행·재정지원 등에 참고하기 위한 내부자료로 삼을 예정이다.

교육부는 93년에는 전국 67개 화학과와 36개 기계공학과를 선정,대교협이 자발적으로 학과 평가작업을 하도록 했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과학기술 관련학과 ▲일정수준의 기술이나 자격,사회적 공신력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학과 ▲대학원이 개설되고 50개 대학에 설치된 학과 ▲설치된지 4년이 넘어 졸업생을 배출한 학과 등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대상학과를 선정,평가작업을 10년주기로 해나갈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