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성우기자】민자당이 배포금지키로한 민주당 김대중,국민당 정주영후보에 대한 비방 유인물 50여만부가 14일 상오 9시께 대전 동구 용전동 124의 18 동서배송운수(주) 대전영업소(소장 김영철·30) 창고에서 민주당 대전시지부 관계자들에 의해 적발됐다.민주당 대전시 지부에 의하면 지난 13일 상오 이 비방 유인물이 대전으로 대량 수송중이라는 중앙당의 연락을 받고 시내 화물회사를 상대로 확인한 결과 50여만부가 2백장씩 묶인채로 발견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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