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4일 올해 경제성장률이 5.1%에 그치고 내년 성장률도 5.5∼6.5%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정경련은 이날 월례회장단 회의에 제출한 「92년 경제평가와 93년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GNP성장률이 정부 당초 복표인 7%에서 크게 떨어지는 5.1%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올해 경상수지는 수출 7백68억달러 수입 8백20억달러로 46억달러 적자(지난해 87억달러 적자)를 내고 설비투자는 지난해 대비 2.0% 증가에 머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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