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수도권 도시를 잇는 심야 좌석버스가 15일 0시부터 운행을 시작했다.일산 등 5개 노선에 투입되는 좌석버스는 70대로 새벽 2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요금은 1천원이며 노선별 운행대수는 ▲청량리미금 7대 ▲종로5가의정부 6대 ▲신촌일산 16대 ▲영등포역부천 26대 ▲청계5가성남·분당 15대 등이다.
서울시는 낮 시간대에도 같은 노선에 이들 버스를 운행토록 허용하고 요금은 5백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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