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카AP AFP=연합】 인도네시아 누사텡가라주에 12일 리히터지진계로 진도 7·5의 강진이 발생 적어도 50명이 숨지고 많은 건물이 붕괴했다고 인도네시아 관리가 밝혔다.지진은 이날 하오 1시30분께 누사텡가라주의 동부를 강타했으며 진앙지는 자카르타 동쪽 1천6백㎞ 지점인 플로레스 섬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지역은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정확한 피해 상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으나 지방 지진당국은 피해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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