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1일 93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설립인가를 신청한 웅진전문대 등 7개 전문대학과 2개 각종 학교의 개교를 인가했다.개교예정인 전문대는 ▲웅진전문대(충남 공주) ▲동국전문대(경북 칠곡) ▲한영공전(전남 여수) ▲제주관광전문대(북제주) ▲안동공전(경북 안동) ▲대경전문대(경북 경산) ▲여주공전(경기 여주) 등이며 전북 옥구의 군장공전은 공사가 지연돼 인가대상에서 제외됐다.
각종 학교는 계원조형예술학교(경기 의왕) 하남예술학교(전남 나주) 등이 개교한다.
이로써 전국의 전문대는 1백33개,각종 학교는 3개로 각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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