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시된 올해 신도시 5차 아파트 분양에서 또다시 채권 1만원짜리 당첨자가 무더기로 나왔다.10일 건설부의 신도시 5차 아파트분양 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일산 민영아파트 20배수내 1순위 우선청약에서 쌍용의 37평형 2군과 49평형 1,2군,(주)한성의 37평형 2군의 채권 최저담첨액이 각 1만원이었고 한성 49평형 2군은 6만원으로 나타났다.
쌍용아파트 49평 1군의 경우 20배수내 1순위 채권 최고액도 57만원에 불과했다.
추가로 청약한 20배수외 1순위의 최저 당첨액은 쌍용 37평형과 49평형 1군이 각각 6백11만원과 1천1백50만원,한성 37평형과 49평형 1군은 각각 5백16만원과 1천2백11만원이었고 2군은 모두 채권 상한액인 1천1백30만원과 2천9백40만원이었다.
한편 국민주택 당첨 하한선(일반분양)은 일산이 청약저축 납입 최저 30회차(동부 21평형)에서 최고 45회차(현대,현대산업개발 23평형)였고 평촌의 한양 17평형과 24평형은 각 38회차와 51회차,중동의 동원 24평형은 45회차로 나타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