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민,조선일보 고발/“허위사실 날조·공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민,조선일보 고발/“허위사실 날조·공표”

입력
1992.12.10 00:00
0 0

국민당은 9일 조선일보사가 국민당과 정주영후보에 관해 허위사실을 날조,공표했다며 조선일보사와 이 회사 방상훈 발행인겸 인쇄인,안병훈편집인 인보길 편집국장을 대통령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국민당은 김효영 선거대책본부장 명의의 고발장에서 『조선일보사가 ▲11월19일자 사설 「공권력이 대통령사물인가」와 기자수첩 「김복동소동」 ▲11월28일자 유근일칼럼 「정주영변수」 ▲12월1일자 사설 「이제 포르노 정치까지」 ▲12월3일자 주돈식칼럼 「부동표의 향배」 등의 기사와 사설을 통해 김영삼 민자당 후보를 당선시키고 정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국민당 및 정 후보에 대한 기사를 왜곡 날조해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