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오 10시 30분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 770의 13 덕수빌딩 (주)서울시계(38·대표 장병용) 사무실과 이 건물 옥상에서 지난 4일과 5일 민자당 성동병 지구당(위원장 박용만)과 강동구 상일동 서울공업사에서 각각 발견된 것과 똑같은 모양의 케이스에 민자당 김영삼후보의 「대도무문」 휘호가 새겨진 손목시계 포장지와 케이스 2만5천여개가 민주당 공명선거대책위 부위원장 오길록씨(49) 등 민주당원 5명에 의해 또다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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