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의료보험노동조합이 7일 상오 전면파업한데 이어 서울·경기·경남북·전남북·충북 등 7개 지역의보도 9일부터 전면파업을 계획하고 있어 의보업무가 전국적으로 혼란을 빚을 전망이다.전국 지역의보노조는 ▲현행조합주의 의료보험체계의 통합일원화 ▲노조활동 보장 ▲해고조합원 65명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지역의보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진료확인서발급,병·의원에 대한 의료보험급여 및 의료보험료 징수업무 등에 큰 지장이 초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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