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 노상균검사는 7일 정보사부지 매매 사기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전 합참군사연구실 과장 김영호피고인(52)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죄 등을 적용,징역 20년에 추징금 10억4천6백만원을 구형하는 등 사건관련 피고인 10명에게 징역 20년∼5년씩을 각각 구형했다.피고인별 구형량은 다음과 같다. ▲정건중(47·성무건설 회장)=징역 17년 ▲정영진(31· 〃 사장)=징역 17년 ▲정덕현(37·국민은행 대리)=징역 15년 ▲김인수(40·부동산브로커)=징역 12년 ▲박삼화(39· 〃 )=징역 10년 ▲신준수(57· 〃 )= 〃 ▲박환종(52· 〃 )=징역 7년 ▲정명우(55·정건중의 형)=징역 5년 ▲윤성식(51·제일생명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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