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내 운전자들은 전화한통으로 가장 빠른 길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경찰청은 7일 경찰청 교통관제센터에 732-1880등 7대의 전화로 시민교통안내실을 개설,교통에 관한 전환문의에 응답해 주기 로 했다.
교통 안내실에서 처리해줄 수 있는 내용은 정체지역,가장 빨리 갈수 있는 도로망,견인차지원 및 범칙금 납부절차 등 교통행정에 대한 일반업무이며 교통에 관한 제안도 접수한다.
교통안내실 전화번호는 4개회선 동시통화가 가능한 (732)1880외에 (732)8882∼3,(723)4767,(739)9148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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