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전국택시노조연맹 인천시지부(지부장 구수영)는 임금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6일 하오 1시께 인하대에서 53개 노조중 47개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7일 0시부터 전면파업 ▲인천지방노동위의 중재안 거부 ▲임금교섭 재개 촉구 등 3개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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