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주미 대사 가주연설【로스앤젤레스=미주 본사】 현홍주 미주대사는 2일 비슷한 시기에 새정부 출범을 맞게될 한미 양국은 다가올 21세기 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서 기존의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대사는 이날 LA의 셰라톤 그랜드호텔에서 타운홀 오브 캘리포니아가 주최한 특별 강연회에 참석,「한미관계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연설을 통해 한미 정부가 모두 교체되는 것은 양국 정치·경제관계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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