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일 11월중 소비자물가는 과일 등 농산물 풍작에 힘입어 전달보다 0.5% 하락,연초이후 4.2% 상승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또 한은이 발표하는 도매물가도 전달보다 0.3% 하락,지난 8월이후 4개월째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연초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중 소비자물가가 하락한 것은 과일값이 평균 20% 큰 폭으로 내리는 등 농수축산물 전체가 평균 3.5% 하락,전체 소비자 물가를 0.67% 포인트 낮춘 요인이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