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중국은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표대회(14전대)를 통해 당이 「사회주의시장경제」 체제를 확립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에 걸맞게 헌법을 수정할 계획이라고 홍콩의 더 스탠더드지가 중국관영 시사주간 요망지를 인용,30일 보도했다.스탠더드지에 따르면 요망은 최신호에서 중국이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함에 따라 82년 개정된 헌법을 이러한 발전에 적합하도록 다시 개정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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