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진각기자】 28일 일제히 개장한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과 고성군 동부령 알프스 스키장 등 강원도내 2곳의 대형스키장에는 1만5천여명의 스키관광객들이 몰렸으며 설악산 등 동해안 유명 관광지도 3만여명이 찾았다.국내 최대규모의 스키시설을 갖춘 용평스키장에는 28·29 양일간 1만여명이 찾았으며 알프스 스키장에도 이틀간 5천여명이 몰렸다.
또 설악산·강릉 경포·오대산 소금강 등 유명관광지에도 3만여명이 찾아 산행과 함께 깊어가는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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