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P=연합】 통상 1년에 한차례씩 열리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올들어 두번째로 다음달 다시 소집된다고 관영 조선중앙 통신이 29일 보도했다.동경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북한 최고입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가 다음달 11일 평양서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
통상 매년 1회씩 소집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지난 4월 올해 회의를 가졌는데 또다시 소집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최고인민회의가 1년에 두차례 소집된 것은 근년들어 지난 88년이 마지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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