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당국은 25일 한미 연합 사령관 로버트 리스카시 대장이 겸임하는 미8군 사령부의 지휘권이 12월1일자로 미 8군부 사령관 윌리엄 크라우치 중장에게 이양된다고 밝혔다.미8군 사령관의 지위가 중장급으로 한 단계 낮아지게 된 것은 지금까지 한미연합 사령관이 겸임해온 연합사 예하 지상군 구성군 사령부(GCC)의 지휘권이 12월부터 연합사 부사령관인 한국군의 김동진대장에게 이양되는떼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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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당국은 25일 한미 연합 사령관 로버트 리스카시 대장이 겸임하는 미8군 사령부의 지휘권이 12월1일자로 미 8군부 사령관 윌리엄 크라우치 중장에게 이양된다고 밝혔다.미8군 사령관의 지위가 중장급으로 한 단계 낮아지게 된 것은 지금까지 한미연합 사령관이 겸임해온 연합사 예하 지상군 구성군 사령부(GCC)의 지휘권이 12월부터 연합사 부사령관인 한국군의 김동진대장에게 이양되는떼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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