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면적이 10월들어 큰 폭으로 늘어났다.25일 건설부가 집계한 10월중 건축허가 면적은 8백75만1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8% 증가했으며 전달에 비해서 도 30.9% 늘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5백30만7천㎡로 전년보다 85.6%가 증가했으며 상업용도 1백74만9천㎡로 전년보다 33.5%가 증가했다. 반면 공업용은 78만7천㎡로 전년보다 24.5%가 감소했다.
10월중에 주거용 건축허가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4·4분기 주택건설 할당량이 5만1천7백호 정도가 늘어난데다가 이 물량이 분기초인 10월중에 집중허가 됐기 때문이다. 상업용은 7월 부분적인 건축규제 해제이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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