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 AP=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23일 러시아는 『세계의 강대국으로서 지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며 『내년도 국방예산을 삭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옐친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의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러시아는 항상 세계의 강대국이었으며 앞으로도 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러시아가 국제사회에서 그 위치에 걸맞는 군사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가능한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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