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주미 한국대사관이 20일 지난 90년에 매입해 그동안 내부 수리를 해온 구 캐나다 대사관 건물로 이사했다. 주미 한국 대사관은 지난 49년 워싱턴의 외교가인 매사추세츠가 세리단 서클소재의 대지 5백55평짜리 건물을 구입해 외교업무를 시작한 이래 신관 및 본관을 구입해 업무를 확장해 오다가 이번에 대지 9백94명령에 연건평 2천5백72평의 지상5층 지하 1층짜리 대형건물을 구입해 대사관 업무를 한 곳으로 모으게 된 것이다. 신청사는 구관에서 자동차로 5분이내의 거리에 있는 매사추세츠가 2450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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