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P 로이터=연합】 미국과 유럽공동체(EC)는 농산물 협상 타결을 불과 수분 앞두고 있다고 레이 맥서리 EC농업 담당 집행위원이 20일 말했다.맥서리 위원은 워싱턴에서 지난 18,19 양일간 농산물 협상을 벌이고 귀국한후 이날 상오부터 에드워드 매디건 미 농업장관과 전화접촉을 재개했다고 공개하며 이같이 말하고 실질적 진전이 이뤄졌으며 특히 실질적이라는 말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프란스 안드리에센 EC집행위 부위원장과 함께 이날 하오4시(한국시간 21일 0시) 집행위 특별회의에서 대미협상 결과 설명에 들어가는 그는 이어 『집행위측에 분규타개 절차를 설명하는 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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