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0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1일과 22일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으며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대전 영하3도,청주 수원 영하4도,인천 전주 영하2도,광주 영하1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한편 기상청은 「겨울철 기상전망」을 통해 12월 중순과 하순께 6년만의 한파가 닥치겠으며 서해안과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예상된다고 예보,대통령선거(12월18일)와 전기대 입시(12월22일)가 한파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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