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서 발표민주당은 18일 『민주당의 김부겸 부대변인이 오늘 아침 대방동 자택에서 88년 한겨레 민주당 후보로 서울 동작갑에 출마했을 당시 간첩 이선실로부터 5백만원을 받아썼다는 혐의로 안기부에 연행됐다』고 발표했다.
박지원 수석부대변인은 『어제 하오 5시께 김 부대변인은 「88년 총선당시 장모를 통해 5백만원을 빌려쓰고 총선후 갚은 일이 있다』면서 「그 돈이 이선실로부터 나온 것인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당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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