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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에 선심관광/현대자 영업소장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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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에 선심관광/현대자 영업소장 영장

입력
1992.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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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두영기자】 광주 동부경찰서는 16일 광주시내 개인택시 운전사들에게 선심관광을 시켜주고 금품을 돌린 현대자동차 써비스 광주 두암영업소장 조문식씨(38.광주 북구 용봉동 1236의 1)를 대통령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연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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