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공대 증원 보류/“교수 모자라 교육여건 악화”/94입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공대 증원 보류/“교수 모자라 교육여건 악화”/94입시

입력
1992.11.14 00:00
0 0

서울대공대(학장 이기준)는 13일 교육부가 9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공대에 배정키로한 2백80명의 입학생 증원계획을 전면 보류키로 했다. 서울대공대는 이날 학과장 회의를 열어 『97년까지 공대 정원 2배 증원방침에 따라 매년 2백여명씩 입학정원을 늘려왔으나 이를 뒷받침할 교수증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교육여건의 악화를 초래했다』며 증원보류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서울대공대는 올해초 교육부에 53명의 교수증원 요청안을 제출했으나 20명만이 할당돼 크게 반발해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