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한국산업연 공동주관한국사회의 바람직한 경제윤리를 설정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한국일보 자매지인 서울경제신문과 성균관대 부설 한국산업연구소 공동주관으로 14일 하오2시 중소기업은행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에는 학계,정부,경제계 인사들이 다수 참여,최근 수년간 경제 및 사회의 급속한 발전으로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각 경제활동 주체들의 사회,경제적 책임을 다시 일깨울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약 3시간 가량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경제윤리와 제도개혁」 「경제정책의 운용과 정부의 도덕성문제」 「기업경영활동과 기업윤리」 「근로자의 역할과 직업윤리」 등 4가지 주제로 열릴 이 심포지엄은 경제윤리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빚어지고 있는 경제활동 주체들간의 뿌리깊은 갈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