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0일 제2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가 내년 9월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태국 치앙마이의 플라자호텔에서 우리나라의 추경석 국세청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부터 열리고 있는 제22차 아시아국세청장 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내년도 회의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
추 청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이사아지역의 세무행정 개선을 위해 실질적이고 유익한 지식 경험 정보 등이 보다 긴밀하게 교환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더 많은 국가를 회원국으로 참여시키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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