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참여준비를 위해 조만간 훈련요원을 선발,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이 운영하고 있는 훈련과정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외무부 당국자가 9일 밝혔다.이 당국자는 『지난 9월 PKO 설문서 응답을 유엔 사무국에 회신한뒤 유엔 사무국으로부터 비공식적으로 소말리아 의료지원단 파견여부를 타진받았으나 사전준비가 안돼있어 이에 응할 형편이 아니라고 일단 통보했다』고 밝히고 『장차 본격적인 PKO 참여를 위해 소수의 군장교를 선발,외국의 훈련과정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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