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상호특파원】 동경지검 특수부는 7일 가네마루 신(김환신) 전 자민당 부총재를 소환,정치자금규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가네마루씨에 대한 소환조사는 사회당 소속 국회의원 및 변호사 등의 고발에 따른 것으로 검찰은 주로 도쿄 사가와규빈(동경 좌천급변)의 와타나베(도변강광) 전 사장(구속중)으로부터 받은 5억엔의 사용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네마루씨는 『자금분배는 비서에 맡겨 잘 생각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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