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서울시 의원인 이선희씨(29)가 5일 하오 4시께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 주차장에서 그랜저 V6 승용차(시가 4천2백만원)와 휴대용 무선전화기 카메라 등을 도난 당했다고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신고.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이날 하오 1시께 정동 MBC 라디오극장에서 열리는 정신대 할머니를 위한 「한의 소리콘서트」 공연연습에 참석하러 갔다가 주차관리인의 지시에 따라 자동차 열쇠를 꽂아둔채 차를 세워두었으나 연습을 끝내고 나와보니 차가 없어졌다는 것.
경찰은 주차관리인을 가장한 차량 전문절도범 소행으로 보고 도난차량을 전국에 수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