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신도시 아파트 5차분 6천1백16세대가 오는 18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6일 건설부에 따르면 분양물량은 ▲일산 4천8백68세대 ▲평촌 9백52세대 ▲중동 2백96세대 등 6천1백16세대로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18평이하가 2천2백14세대,18∼25·7평이 3천5백98세대이며 국민주택 규모(25·7평) 초과분은 3백4세대에 불과하다.
분양일정은 국민주택의 경우 18∼23일까지 1순위를 접수받고 민영주택은 18∼20일까지 20배수내 1순위를 접수받으며 미달이 있을 경우 20배수외 1순위를 대상으로 23∼24일 추가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15일.
한편 주택공사는 분당신도시 주공아파트 1천1백56세대를 오는 11일부터 분양한다. 분양물량은 ▲17평형 2백67세대 ▲18평형 1백77세대 ▲19평형 2백96세대 ▲22평형 1백80세대 ▲30평형 2백36세대 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